새학기 적응을 위한 집단프로그램

새학기의 설렘과 기대
또는 불확실한 상황에 대한 조마조마함이,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며
진짜 내가 속한 곳에서 느끼는
현실로 드러나게 되는 때,
3월말에서 4월 정도인 것 같다.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라
청소년들도 똑같이 혼란스럽다.
서로 다름을 맞추어 가는 것이 쉽지 않다.
뭔가 삐그덕거리는데
잘잘못을 따지자니
딱 들어맞는 것 같지도 않다.

상처가 되고 곪아버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찾는
학교들이 있다.
서로 경계를 존중하면서
올바른 방식으로 나를 주장할 줄도 알고
혹여 뜻이 다르더라도 함께 작업할 때
내 것을 내려놓음이
나를 부정당하는 것이 아님을 아는
당당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관계를 조율하는 시간 갖기

우리반이 중점적으로 생각해 볼 부분을 주제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지그
지그의 크루 강사님들과 함께
반별 프로그램 진행이 가능하다.
기법은 헌법기본권, 영화, 명화 등을 이용한
드라마퍼실리테이션으로
감수성을 키우는 효과가 있다.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제안서

인권 감수성 프로그램 제안서

영화-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제안서

영화-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제안서

명화-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제안서

명화-드라마 퍼실리테이션 제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