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랄라 지그 방문

이번 샤랄라 모임은
지그에서~

날이 추워져버려 아쉽지만
날만 따뜻해지면
테라스에서
고기를 구워먹으리

그러니 일단 저녁부터 해결하고
지그 방문하기로~

자~ 샤랄라의 먹방 시작

늘 배부른 상태로 찾아가
사람 너무 많아 먹어보지 못한
방실이 파전집엘
좀 이른 저녁시간인
지금 찾아가보자

그러나 가다가 결국
여기 맛있대~~ 하며
숯불갈비집에 들어간다.

한옥숯불갈비

이집 고기가 맛있다는 소문을 들었다는
은주의 한마디에 ㅋㅋ

조금만 먹고 전을 먹자고
스스로 합리화하며
자리에 앉았으나
글쎄,,

예쁜 숯불에

연한 돼지갈비를

냉면까지 곁들여 먹다보니

2인분 더~~

그럴 줄 알았지 ㅋㅋ

그러나 그렇다고 전집을 패스하진 않는다.
시간이 좀 일러
자리가 넉넉한 지금
맛을 보아야한다.

또 맛있는 반찬부터
다시 시작 ㅋㅋ

계속 나오는 모듬전

국물이 없다며
배부른데도
옆테이블에서 먹던
탕까지~

그리고 지그 방문하여
나랑 운전하는 은주는 쥬시 라지 사이즈로
나머지는 맥주로

지그 선물해준다며
내일 하남화훼단지 가면
화초 하나 사라며~~
밤새 웃고 떠들다
짜잔~

다음날 지그에 온
크로톤

 

감사합니다~
지그가 더 풍성하고 멋지게 살아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