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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고깃집
Winnie the Witch
2019. 11. 7. 22:30
양평은 예쁘다.
사시사철이 예쁘지만
가을이 되니 알록달록한 예쁨을 뿜뿜한다.
지난 수입초 마지막 회기 프로그램을 다녀오는 길은
가을이 절정이었다.
수입초등학교는
양평 문호리라는 곳의 긴 강을 따라 들어가면
포근하게 산이 감싸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반짝반짝 가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강을 따라 달리는 기분이
그만이었다.
단풍구경을 하는지
앞차들이 느릿느릿 가는 바람에
프로그램 시간에 늦을까
노심초사한 것만 빼면^^
함께 수고해주시는
드라마심리상담사 임미애선생님과
걱정하며 즐기며
그렇게 다녀오던 수입초
우리는 오는 길에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맛있다 말로만 듣던
청담갈비를 찾아갔다.
아니,,, 여기 고깃집 맞아?
카페 아니고??
강뷰를 가지고 위치한 고깃집답게
야외테이블이 있다.
아니 이런 곳을 우리 둘이?
하며
고기를 맛보았다.
어머나 세상에 고기도 맛있다.
우린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수제갈비라고 써 있었다.
갈비가 수제라고?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손으로 잘 재웠나보다 하며
맛있게 먹었다.
찌개를 두개나 가져다준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맛있어서 공기밥을 시켰다.
라면이 4천원..
대체 어떻길래 4천원이나?
이건 그냥 일반 라면
계란 많이 푼 라면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사시사철이 예쁘지만
가을이 되니 알록달록한 예쁨을 뿜뿜한다.
지난 수입초 마지막 회기 프로그램을 다녀오는 길은
가을이 절정이었다.
수입초등학교는
양평 문호리라는 곳의 긴 강을 따라 들어가면
포근하게 산이 감싸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반짝반짝 가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강을 따라 달리는 기분이
그만이었다.
단풍구경을 하는지
앞차들이 느릿느릿 가는 바람에
프로그램 시간에 늦을까
노심초사한 것만 빼면^^
함께 수고해주시는
드라마심리상담사 임미애선생님과
걱정하며 즐기며
그렇게 다녀오던 수입초
우리는 오는 길에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맛있다 말로만 듣던
청담갈비를 찾아갔다.
아니,,, 여기 고깃집 맞아?
카페 아니고??
강뷰를 가지고 위치한 고깃집답게
야외테이블이 있다.
아니 이런 곳을 우리 둘이?
하며
고기를 맛보았다.
어머나 세상에 고기도 맛있다.
우린 돼지갈비를 먹었는데
수제갈비라고 써 있었다.
갈비가 수제라고?
뭔 소린지는 모르겠지만
손으로 잘 재웠나보다 하며
맛있게 먹었다.
찌개를 두개나 가져다준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이런,, 맛있어서 공기밥을 시켰다.
라면이 4천원..
대체 어떻길래 4천원이나?
이건 그냥 일반 라면
계란 많이 푼 라면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