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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신 그대로 반짝이는 꼬마마녀 명함, 아날로그 엔진지그/마음소리 2020. 9. 27. 17:18
상담심리연구소 지으신 그대로 오픈하면서
만들었던 명함명함을 받는 분은
어? 이거 어떻게 보는 거예요?
확대 되나요? 다르게 보이나요?
하고 묻던 명함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투명하게 보이는대로 보는 거예요
사실 명함 사용할 일이 많은 직업은 아니라
3년 반 정도 기간 동안 사용했는데
처음 상담심리연구소 지으신 그대로의 취지를
알리는 데에
톡톡히 한몫 한 아이다.
이제 이 아이가 없어져가
다시 주문을 했다.
이번 주문은
아날로그 엔진
주문 후 열흘 정도가 흐르니
드디어 도착했다.
카톡친구 사용하여 입금과 주문을 한 후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문의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고 있는데
주말임에도 택배가 왔다.아날로그 엔진에 있는 꼬마마녀 디자인이고
진한 블루 바탕에
청박과 은박으로
글을 넣었다.보여주신 시안으로는
하늘색 글자가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빛 때문이고 청박이라고 하셨다.
상담심리연구소 지으신 그대로이지만
큰 글자가 중간에 있는 것이
그냥 보기에 좋아 보여
상담심리연구소를 아래에 넣어주신
시안으로 했다.빛 때문에 더 밝아보인다.
더 어둡고 예쁜 블루 종이이고
더 어둡고 반짝이는 청박, 은박이다.우리집 별밤하늘 천정벽지에서
하늘을 나는 설렘을
전달해줄 앞으로를 기대하며~
올해 코로나로 많이 쉬어가니,
상담소를 찾는 내담자들과
지으신 그대로의 모습으로 동행하며,
함께 반짝이는 하늘에서
자유롭게 훨훨 나는 날들이
활짝 펼쳐지거라~~'지그 > 마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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