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돌봄, 화이자 백신 접종 후 푹 쉬기

코로나 백신 2차 접종은
화이자의 경우
2차가 더 힘들다고 하길래
접종 이후 일정을 미리 비워두고
나돌봄을 한다.
더불어 다음주는 큰딸 휴가와 맞춰
지그휴가주로 잡았기에
마음 편히 나의 시간을 보낸다.

그런데 어제부터 청소년상담사 보수교육
이러닝이 시작되었다.
나는 의무교육 대상자는 아니지만
아동•청소년상담을 위해서
아주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되볼아볼 수 있기에
훌훌 들으며 기본을 소홀히 하지 않으려
해마다 신청을 한다.

지금같은 때에
누워 쉬면서
가볍게 점검할 수 있어 좋구나~
강사마다 가지고 있는 관점을 배울 수 있음도 좋다.

2차접종은 1차보다
주사맞은 팔이 더 아프고 오래 아픈데
저녁 무렵이 되니
벌써 아픔이 서서히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