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3장으로 영상제작, 키네마스터

갓피플에서 여는
미디어 리터러시가 있어서
한번 더 듣게 되었다.
오늘은 영상
내일은 음향이다.

여러 강사님의 영상제작이나
온라인 교육 스타일을 접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여 신청했지만
많이 쓴다는 키네마스터를 배울 기회도 되고
영상제작해서나 라이브로
유튜브에 올리기를 까먹어서 복습도 되고
자꾸 업그레이드 되는 줌도
다시 훑어볼 수 있겠다.
여기에 음향은 처음이라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예배를 준비하시는
목사님들이 들어오셨고
필리핀, 쿠웨이트, 미국,
아프리카 모리셔스,
유라시아의 조지아? 등지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도 들어오셨다.

카메라 감독 출신의
키네마스터 전문이라고 하시는
스마트폰 영상제작 강사,
김혜일 강사님은
사역자님들을 위해
봉사하시는 시간인가보다.
비용도 엄청나게 싸고
예배나 교회를 위해서는
언제든지 질문하면 답해주신다고 하신다.

3시간은 너무나 짧아서
정작 전문이라고 하시는 키네마스터는
충분히 다루지 못하여
시간을 훌쩍 넘겨가며
열강을 해주셨다.

바쁘게 따라가느라
꾸미는 거 하나 놓친 거 같고
내레이션 멘트는
나오는대로 집어넣어 우습지만
그래도 완성해서
유튜브까지 올렸다.

사용하지 않아 잊어버렸지만
이전 강의 때 만들어놓은
유튜브 채널이 있어 다행이었다.

사진 3장을 가지고 만든 영상
제목이 첫눈이었는데
제목은 안나온다 ㅋㅋ

재미있다.
배우고 익히면
어딘가 써먹을 곳이 생긴다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살면서 알게 된
지혜^^

키네마스터는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다고 하니
앞으로도 요걸 사용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