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동안 지내온 우리반

강하중 집단상담
20명의 친구 중
10명이 독감으로 결석
이럴수가!

건강을 잘 지킨 친구들과
친구와 친구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집단상담에 대한 기대 나누기로 시작하여
'친구'를 주제로
드라마 만들기

친구는 나누는 존재

친구는 위로다.

그리고 두번째 타임은
임미애선생님의 리드로
한해동안 지내온 우리반 돌아보기

귀여운 토킹스틱, 아니 토킹돌을 든 사람만
이야기 권한 있음!

카드에서 우리반에 이것만 있으면
더 좋아질 것 같은 가치 찾아내기

그리고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찾아
친구들의 목소리로 들어보기

이런 분위기의 행복한 교실이 된다면
나는 어떤 느낌일까?
내가 할 일을 한가지씩 다짐도 하고
즐거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