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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성향으로
엄마와 관계가 힘들어
상담을 시작한 친구가
밝은 얼굴로
상담을 종결하게 되었다.
이 친구의 고유한 성향이
엄마는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졌을 수 있는데
엄마가 가진 엄마의 문제가
영향을 주고 있을 확률이 높다.
시간시간 엄마는 엄마 자신을 탐색하고
아이는 받아들여짐을 경험하며
모두 자신의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스런 눈길로 아껴주는 마음을
회복했다.
내향이든 외향이든
아이의 맑은 미소는
사랑받음을 믿을만할 때 나온다.
정해진 틀을 좋아하지 않고
나름의 방법으로 탐구하는
이 친구의 마지막 작업은
가족에게 선물하기~나의 모습 회복 다음은 감사다♡
믿어주고 기다려주며
지지하는 가족이
가장 큰보물이다.'지그 > 머무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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