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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지그땡스데이지그/마음소리 2023. 12. 28. 01:23
2023년이 다 가버리기 전에
지그땡스데이를 가질 수 있었다.
올 한해 함께 해주신
임미애, 유혜숙 선생님과
맛있는 거 먹으며
한해를 나누는 시간으로 보낸다.
그래서 올해는
지그에서가 아니라
식당과 카페를 찾았다.먼저 늘 웨이팅이 길어서 포기할만큼
인기가 좋아진
대복식당.
문 여는 시간에 맞춰 입장 ㅎ여전히 양이 많고,
여전히 맛있다.
갓 지은 따끈한 솥밥과 함께.그리고 칸트의 마을 카페로 옮겨서
약 4시간을 머뭄..ㅎ오늘은 볕이 좋아서
피부결점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난다고 ㅋ그냥 계획 없이,
무엇을 하지 않고,
편안히 이야기를 나누는
지그땡스데이도 좋다.'지그 > 마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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