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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존중하는 새로운 삶으로지그/머무르기 2022. 6. 29. 13:57
몸은 마음과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마음이 아프면
몸도 아프다.
몸이 약해지면
마음도 예민해진다.
오늘 종결상담은
처음 뵈었을 때와는 완연히 달라진 모습이어서
내 마음도 감사하고 가볍다.
상담을 정리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아갈 때에도
삶의 의지가 분명하다.
이 삶은 이제
타인에게 초점을 맞춘 삶이 아니라
나를 들여다보고
나의 감정을 존중하는
새로운 삶이 될 것이다.게슈탈트 그립, 마음자세카드로
구체적인 단어로 나를 다지며
상담사도 감사한 시간을
마무리한다.'지그 > 머무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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