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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상담이라 빈손으로 오셔도 되는데
몸둘 바를 모르게 하는 선물을
가져다 주시는 내담자분들이 계시다.너무나 예쁜 빵을 보며
내 마음도 예뻐진다.
건강을 회복하시는 그 의지에
내가 더 감사한데
자꾸 마음을 받으니
내 마음이 참 충만하다.점심으로 예쁜 빵을 자르며 망가뜨리고 있지만;;;;
거창한 것보다는
작은 마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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