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물(강점)을 찾아 떠나는 드라마퍼실리테이션 여행

또 이틀간 미사중 3학년 친구들을 만나는
우리 드라마퍼실리테이션 강사님들
12개의 반을 하루 2반씩
3명의 강사가 들어간다.

3학년 친구들과 찾아가는
나의 보물(강점)
졸업식을 앞두고
중학시절을 마무리 하는 시점에서
중학생활도 돌아보고
중3을 함께 한 우리반의 추억도
떠올려본다.

현재 중3 친구들은
코로나 시작과 함께 중학생이 되어
제대로 친구들과 학급생활을 한 것이
올해가 처음
다른 세대의 중3보다
아쉬움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다.

진지한 우리반의
강점상황과 위기상황 찾아보기

우리의 위기상황을
우리의 강점으로
변화시키는 상황극
엊그제 축제 에너지가 아직도 남아있어
축제의 실수를
더 열심을 내어 커버하는
상황극을 펼치기도~

우리반의 강점은
우리 개개인의 강점의 영향
약점에 초점을 맞추어
나를 부족한 사람으로 평가절하하지 않고
강점을 더 빛나게 하려
나의 강점을 찾아내고
그걸로 후배들에게 들려줄
행복한 반 되기 캐치프레이즈 만들어
외치기

모든 것이 마무리되고
아쉬움과 서글픔이 남아
가라앉을 수 밖에 없는
12월 말에
에너지 뿜뿜하며 열정을 불라라준
3학년 친구들의 고등학생 시절도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