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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이 아니라
상가건물을 임대함이 처음인 지그.
겨울철 난방법이 익숙치 않다.
강추위에 꽁꽁 얼어버린 화초들은
혹시나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살아날까
생명력에 기대를 걸고
기다려본다.이사 초기라 지그 방문 손님이 많다.
따스함을 채워놓아야지.난로 불빛과
끓는 주전자가
따스한 온기를 머금고
따뜻한 관계를 나눌 누군가를
기대하며 기다린다.'지그 > 마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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