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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5일장에서만 먹을 수 있던
씨앗호떡,
코로나19로 장은 잠시 멈췄지만
덕분에 호떡은 상시 운영장날도 늦게 가면 없고
줄도 길게길게 늘어서 있는데
오늘은 10분 이내에 받을 수 있었다 ㅋ크기도 크고 맛있는 호떡
안에 각종 씨앗, 견과류가 들어있다.
이것이 하나 천원
그런데 오늘 보니
반죽 겉에도 씨앗을 잔뜩 묻혀 구운 호떡이 있다.
이것은 하나 2천원새로운 호떡으로 맛보기로
호떡은 저 넓은 철판에
넉넉한 기름 속에서 튀겨지듯
지글지글 구워야 제맛인듯
집에서는 저렇게 기름 못 쓴다 ㅎ사장님께서 값은 2배지만
맛은 2배 이상이라고 하셨다.그러나 난 요거 맛보았으니
담에는 속에만 씨앗이 들어있는
천원짜리 일반 호떡을
먹어야겠다.
씨앗맛이 너무 풍부해서
호떡맛이 안난다.
옛날호떡맛 ㅎㅎ양평 5일장은 3,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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