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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수육회라는
매력적인 음식점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으나
그동안 한번도 가보지 못했다.
위치가 주차가 어려운 곳에 있어
운전도 자신없고
걷기도 싫어하는 나는
가기가 어려웠다*^^*
오늘은 임미애선생님과
상담 마친 후 점심을
육회비빔밥으로 먹기로 하고
양평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 후
걸었는데
어찌나 해가 뜨거운지
헉헉대며 걸었다...
그래도 광수육회 안으로 들어가니
에어컨 빵빵우리는 육회비빔밥 먹으러 갔으니
육회비빔밥
곱배기도 있지만
양이 적지 않아
난 밥을 좀 남겼다.
다음엔 밥을 좀
덜 넣어달라고 해야겠다.독특한 이 그릇이
제법 크다.
향긋한 기름냄새는
들기름인가?
고소한 향을 풍기며
입맛을 땡긴다~~야채도 곱게 채썰어
입에 걸리지 않고,
고기맛을 제가 다 집어삼키는
향 강한 나물이 아니어서
좋다.사진이 예쁘게 걸려있다.
육회는 늦게 가면
못먹을 수 있구나~'누리기 > 만남테라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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