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로 찾아온 왁스플라워

오늘은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의
양평Wee센터에서
위기지원상담기관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상담심리연구소 지으신 그대로가
이전을 하여
새로운 장소도 와보시고
축하도 해주시기 위함이었죠.

점심시간을 이용해 나오신 터라
홍은선, 김희진 두 분
Wee센터 전문상담사 선생님들과
우리 수석연구원 임미애선생님과
점심부터 먹고
지그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오시는 선생님들 손에
예쁜 화분이~~♥

얼른 자리잡은 이 친구의 이름은
'왁스플라워'라고 합니다.
물을 자주 주면 안되나봐요.
흙이 완전 말랐을 때 한번

왁스플라워
어떤 꽃이 피어나길래
이름이 왁스인지 ㅎ
무척 궁금합니다.

2019년이 저물어가는 즈음에
축복의 말을 담고 찾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

선생님들도 모두 복된 일들 가득하시고
내년에도 좋은 만남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