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지그의 크리스마스 이브지그/마음소리 2019. 12. 24. 23:58
올 크리스마스 이브는
옥천초 귀염둥이들과
마지막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마지막 시간이라 아쉬움이 뚝뚝ㅠ
그래도 할 건 해야죠?
내가 한 말들로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내가 듣고 싶은 말은 뭘까요?듣고 싶은 말을 모아
상자에 고이~
이건 이따가 마무리 시간에 열어볼 겁니다.그동안 우리의 태도와 행동을 점검하고
상황극도 준비하여
발표합니다.
나쁜 상황을 잘 해결하는 우리의 태도와 행동은?그리고 우리의 상자, 타임캡슐을 개봉하여
내가 듣고 싶은 말을
친구의 입을 통해 들어보고
느낌을 알아차려 봅니다.깔깔깔
아직 행복한 웃음을 웃을 줄 아는 친구들이
각자의 환경과 역할 속에서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길
간절히 소망하는
크리스마스 이브점심은
지그 테라스에서
드디어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10월 말, 지그 이전을 하고
넓은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을 생각을
젤 먼저 했더랬는데
날이 추워져 포기했더랬죠.그런데 아이들과 친구와
2019 크리스마스 이브 축하파티를
열었답니다.
날은,,, 무척 추웠어요 ㅋㅋㅋ새우머리구이와
감자구이
감자는 한상자나 사뒀는데
날이 따뜻해서 벌써 싹이ㅠㅠ선물도 받고~
저녁 때 곱창볶음까지
하루가 참 깁니다ㅎㅎ
내일은 예수님 생일 축하예배를 드리러 갑니다~^^'지그 > 마음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마지막 날, 감사히 떠나보내기 (0) 2020.01.01 지그로 찾아온 왁스플라워 (0) 2019.12.27 지그의 아침해 (0) 2019.12.23 양평Wee센터 객원상담사 연말모임 (0) 2019.12.21 지그땡스데이 (0)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