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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접고 또래상담자 집단상담 둘째날지그/머무르기 2022. 7. 13. 19:18
지난 회기에서 지은 별칭으로
또래상담자 11명과 함께 하는
진접고 집단상담 둘째날 아침은
임미애 선생님의 공동체 활동으로
문을 연다.놀이상담기법을 공부하시어
더 능숙해지신 우리 임미애 선생님~
지그 수석연구원으로 힘써 주시고 계신
청소년상담전문가시다.잠깐 공동체 활동을 한 후
오늘 일정은 소그룹 집단상담이다.
1학년과 2학년으로 나누어
자신을 알고
나의 역할 속에서 내 마음의 역동을 살피는
심화된 시간을 가진다.우리는 1학년 5명 그룹으로
세시간동안 나의 지지가 될 요소들을 찾아 세우고
시작한다.우리는 마술가게를 열어
내가 원하는 가치를 구입하는 데에
내가 가진 어떤 것을 지불한다.
얻을 것과 버릴 것 사이에서
나는 어디쯤에 있을까?그 사이에서 내가 바라는 길로 가기 위한
간단한 심리극내가 듣고 싶은 말로
임파워링 샤워~~내가 찾아낸 나의 자원을 전시하고
소그룹 집단상담을 마친다.어찌나 배가 고픈지
오늘은 급식을 정중히 거절하고
아이들이 추천해준 진접 맛집으로~
돈까스화원
바삭바삭하고 고기도 좋고
쫄면도 상큼
추천받음 성공^^돌아오는 길엔
7월의 세미원에 들러
연꽃구경 잠깐~
너~무 더워서 잠깐만
우리는 양평 주민이라 무료입장이라 괜찮음 ㅎ
단, 모바일 신분증에는 주소가 없어
매표소에서 잠시 곤란했다.'지그 > 머무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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