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극으로 만나는 민주시민 교육 준비

5월의 첫날
노동절 휴일과 관계 없는 자영업자와 프리랜서는
곧 코로나19가 진정되고
개학하기를 희망하며
아이들과 나눌 프로그램을 협의하러
서울로 간다.

몇달동안 꼼짝않고 있던 터라
일하러 가는 길이지만
나들이 기분

마음을 응원하듯
날이 초여름처럼
화창하다.

서울시의회가 지원하는
한국청소년재단의
민주시민 아카데미에서
상황극으로 만나는 민주시민 교육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에서
맡게 되었다.

 

 

올해는 소수정예로
학생들에게 더 재미있고
교육적인 시간이 되도록
머리를 맞대었다.

올해는 특별히 재난상황에서,
디지털 소통에서,
회의와 같은 서로 다른 의견 충돌의 상황에서 등
몇가지 구체적인 상황으로 들어가
민주시민의 태도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프로그램을 원하는 서울의 학교는
주제를 선정하여
한국청소년센터로 신청문의 하면 된다.

경기도나 강원도 또는 다른 지역 학교나
소그룹으로
이 프로그램을 원하실 때에는
한국드라마심리상담협회나
상담심리연구소 지으신 그대로로 문의,
또는 댓글

노동절에 일하면서
노동의 값진 의미를 되새긴다.

다시 활기찬 학교, 행복한 웃음이 넘치는 아이들,
사람과 사람 사이가 축복이 되는 대한민국이 되길
소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