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우리 지호쌤은 배가 안찰거야! 만두를 사갔다. 오가며 김밥집과 만두집을 봐두었는데 김밥집은 성은쌤이 먼저 들러버렸으니 난 만두집 ㅎㅎ
생각보다 양이 많은갑다 ㅋㅋ 배가 느므느므 부른 가운데 헉헉거리며(그래도 자꾸 집어먹으며 ㅋㅋㅋ) 마무리 개발 작업
그리고 오늘은 좀 일찍 마쳤다. 그래서 갈때는 서울역까지 KTX를 이용하지만 올때는 기차가 끊겨 전철로 돌아돌아 고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양평아줌마가 올때도 KTX로 편히 올 수 있었다.
별일 아닌거 같지만 지금 내 몸은 이런 작은일이 어찌나 감사한지~~ 이제 상담소 정리 끝내고 좀 여유가 생기니 몸살이 슬슬 어깨가 무겁고 허리가 욱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