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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한번 더누리기/무대예술테라피 2025. 4. 29. 21:26
서경수 알라딘과 강홍석 지니로
알라딘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보리라 했던 거
드디어 봄.역시!
앞에서 보는 맛이 참 다르다.
비싼 게 문제지.
앞에서 보면 뒤에서 오글로 볼 때 볼 수 없었던
앙상블 배우들의 표정도 다 보여서
앙상블 배우들 쳐다보느라 주인공 놓치기도 ㅋㅋ
그만큼 다들 자기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낸다.처음 볼 때보다
더 흥겹고 신난다.
배우들도 여유롭고.
임별 배우의 저음 악역이
매력적이다.
그럴 거 같지 않은 목소리라
코믹함이 더 극대화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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